순하리 레몬진(津) 4.5% 시음 후기 : 새콤 달콤 탄산의 하모니

순하리 레몬진은 한국을 대표하는 레몬사와입니다. 4.5% , 7% , 9% 의 3가지버전이 존재하며, 각각의 맛과 매력이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그 중 오늘은 달콤 새콤함이 매력적인 순하리 레몬진 4.5%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순하리 레몬진 4.5% 시음 후기

📖 순하리 레몬진(津) 4.5% 기본 정보

  • 이름 : 순하리 레몬진(津) 4.5%
  • 용량 : 355ml
  • 종류 : 과실주
  • 도수 : 4.5%
  • 구매처 : 편의점 , 마트
  • 가격 : 3100원 / 750ml
  • 제조사 : ‎(주)롯데칠성

순하리 레몬진 4.5%는 롯데칠성에서 만들어낸 레몬사와입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최근엔 어느 편의점을 가도 놓여 있을 정도입니다.

 

이외에도 각종 대형마트와 하나로마트에도 놓여져 있을 정도로 최근에는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레몬사와입니다.


🔎 순하리 레몬진(津) 4.5% 구매 정보

  • 전국 편의점
  • 각종 대형 마트

순하리 레몬진은 구매하고자 하자면 정말 어디에서든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것 같습니다.

 

서울지역뿐만 아니라 지방 편의점 어디에 가도 놓여 있을 정도로 마시고자 하면 편하게 구매하여 마실 수 있습니다.

 

각종 대형 마트 혹은 하나로마트 등에서도 구매 가능 합니다.


🍶 (주)롯데칠성 정보

  • 이름 : (주)롯데칠성
  • 위치 : 충청북도 충주시
  • 대표술 : 처음처럼 , 클라우드 , 크러시 , 청하 등

롯데칠성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처음처럼과 청하를 만들어내는 주류회사입니다.

 

이외에도 칠성사이다와 밀키스도 빼놓을 수 없는 베스트셀러이기도 합니다.


🍋 순하리 레몬진(津) 4.5% 시음 후기

패키지 디자인 살펴보기

순하리 레몬진 4.5% 시음 후기 패키지디자인
순하리 레몬진 4.5% : 패키지 디자인

  • 묘하게 레몬당(檸檬堂)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

처음 순하리 레몬진을 보았을 때 느낀 점은, 일본 코카콜라에서 발매한 레몬당과 패키지디자인이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순하리 레몬진이 발매할 당시에만 해도 우리나라에는 레몬 관련한 술이 없다시피 할 정도였기 때문에, 순하리 레몬진 발매 직전에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레몬당을 약간은 따라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때문에 그런지, 레몬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파란색의 배경에 흰색으로 마무리된 일러스트 디자인이 레몬당과 레몬진이 닮은 구석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름 역시 묘하게 닮은 구석이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순하리 레몬진 4.5% 시음 후기 레몬당 레몬진 비교 차이
일본 레몬당

라벨 정보

순하리 레몬진 4.5% 시음 후기 라벨정보 원산지 원재료순하리 레몬진 4.5% 시음 후기 도수
순하리 레몬진 4.5% : 라벨 정보

  • 용량 : 355ml
  • 알콜 : 4.5%
  • 종류 : 과실주
  • 원재료 : 레몬침출과실주(27.76%) , 레몬청진농축액(0.16%/고형분) , 합성향료
  • 보관방법 : 10도 이하 냉장보관 ・ 상온보관

레몬진은 레몬맛을 살린 과실주로서, 레몬 관련 원재료가 상당수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레몬사와처럼 과즙이 들어가지 않고, 레몬을 사용한 과실주를 베이스로 만들어져 레몬향이 조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단맛을 내기 위한 과당과, 목 넘김이 상쾌한 탄산이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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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 후기

순하리 레몬진 4.5% 시음 후기 시음후기 탄산감 단맛 신맛 레몬맛
순하리 레몬진 4.5% : 시음 후기

아쉽지만 그래도 레몬사와
  •  : 달콤 새콤한 레몬의 향
  • 탄산감 : 적당히 레몬을 보좌하는 탄산감
  • 목 넘김 : 적당한 탄산감에서 오는 상쾌한 목 넘김
  •  : 전체적으로 단맛을 베이스로 레몬의 향을 첨가한 맛

일본의 레몬사와랑 지향하는 바가 다른 레몬사와입니다.

 

저는 일본의 레몬사와를 상당히 좋아하는데, 레몬의 비타민 가득한 상큼한 맛과 플레인탄산수의 강렬함이 만나 무더운 여름이나 갈증이 느껴질 때 정말 맛있게 마실 수 있어서입니다.

 

하지만 레몬에 치중한만큼 단맛은 거희 느껴지지 않습니다.

 

반면, 레몬진은 첫 모금부터 올라오는 달콤함과 그 뒤에 따라오는 레몬의 상큼함과 탄산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레몬진의 경우 일본의 레몬사와보다 보다 가볍고 오래 즐길 수 있는 느낌입니다.

 

물론 단맛이 강하여 맛이 물리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가벼운 느낌이기 때문에 안주 없이도 주야장천 마실 수 있는 술입니다.

 

칠성사이다를 만들던 가락이 있어서 탄산감도 나쁘지 않고요.

 

하지만 금세 빠져버리는 탄산감이기 때문에, 얼음잔에 넣어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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