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보리소주] 아사쿠라(朝倉) 위스키를 품은 본격소주 - 일본 면세 술 추천

보리소주는 위스키와 같이 보리를 활용하여 만든 소주입니다. 아사쿠라(朝倉)는 일본의 공항 면세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보리소주로서, 위스키 대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8년 동안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통에서 숙성시켜 오크통의 향 또한 일품입니다.

일본 면세점 보리소주 아사쿠라(朝倉)

📖 아사쿠라(朝倉) 기본 정보

• 이름 : 아사쿠라 / 朝倉
• 용량 : 500ml
• 종류 : 보리소주(麦焼酎)
• 도수 : 40도
• 증류방식 : 단식증류기로 2번 증류
• 구매처 : 일본 공항 면세점(히로시마 공항 면세점)
• 가격 : 3250엔
• 제조원 : 시노자키 주식회사(篠崎 株式会社)
• 제조장소 : 후쿠오카현 아사쿠라시(福岡県 朝倉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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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소주 란?

• 보리 + 보리 or 쌀 누룩으로 만들어지는 소주

보리소주는 보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위스키와 상당히 흡사한 향과 맛을 보여줍니다.

 

때문에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일본의 소주 종류입니다.

 

주요 생산지역으로는 나가사키현의 작은 섬인 이키섬과 온천으로 유명한 오이타현이 주요 생산 지역입니다.

 

⬇️보리소주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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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소주 생산지 이키섬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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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쿠라(朝倉) 구매 정보

• 일본 히로시마 공항 면세점 주류코너
• 일본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주로 코너

오늘 리뷰할 아사쿠라(朝倉)는 일본 공항 면세점의 주류코너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한 공한은 위의 두 공항인, 히로시마공항과 후쿠오카공항의 면세점 주류코너입니다.

 

다양한 주류속에 보리소주의 대표로서 아사쿠라를 판매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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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노지카 주조(篠崎 酒造) 양조장 정보

• 위치 : 후쿠오카현 아사쿠라시(朝倉)
• 대표술 : 히라마츠(比良松) , 아사쿠라(朝倉) , 아오키(青木) 시리즈 등

「누룩을 사용한 제품으로 사회에 공헌하자」라는 모토를 가지고 술을 빚는 양조장입니다.

 

고구마소주, 밀소주, 쌀소주 등 큐슈의 양조장답게 소주를 메인 상품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누룩을 사용하여 제품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다양하고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라인업을 발매하는 고객 친화적인 양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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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쿠라(朝倉) 시음 후기

위스키와 닮은 보리소주 아사쿠라(朝倉)

아사쿠라(朝倉) 패키지 디자인

싱글몰트 위스키와 같이 보리로 만든 소주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통 8년 숙성

보리소주는 말 그대로 보리로 만든 소주입니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원재료가 되는 보리를 사용하여 위스키의 맛과 흡사한 것이 보리소주 특징입니다. 

 

더 나아가 아사쿠라는 아메리칸화이트오크통에 약 8년가량 숙성을 시켜 위스키라고 불러도 되지 않을까 싶은 제조과정을 담고 있어, 실제로 그 맛 또한 위스키와 맛과 흡사합니다.

선물용으로 좋은 고급진 패키지

아사쿠라(朝倉) 선물용 종이 패키지

종이로 된 고급 패키지

공항 면세점 주류코너에서 아사쿠라의 고급진 패키지는 꽤나 눈에 띕니다.

 

가격도 약 3만 원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아 일본 면세점 선물로 술로 적당해 보입니다.

 

뒷면에는 아사쿠라의 탄생비화가 적혀 있는데, 타카미네요치키 박사가 100년 전 미국의 누룩을 가져와 위스키를 제조하려고 했던 의지를 계승한 보리소주라고 아사쿠라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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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 후기

아사쿠라(朝倉) 시음 후기

소주의 이름을 가진 본격위스키

• 질감 : 소주의 투명한 질감
• 색 : 위스키와 비슷한 호박색
• 향 : 부드러운 위스키의 향
• 목넘김 : 오크통에 발효되어 부드러운 목넘김
• 맛 : 보리의 단맛과 40도의 도수가 믿기지 않는 부드러움

제가 알고 있는 「소주」라는 개념을 철저하게 깨준 소주입니다.

 

우리나라의 소주, 즉, 전통주를 제외한 희석식 소주들은 17도 정도의 낮은 도수에도 알콜향에 익숙해지지 않았는데, 아사쿠라는 40도의 고도수를 가지고 있음에도 상당히 부드러운 맛을 보여줬습니다.

 

아마 진짜 증류주라는 것은 이런 것 이겠구나 싶었지요.

사실 위스키도 소주와 같은 종류의 증류주인데, 이렇게 부드러운 맛이 나는 것도 당연하다면 당연했다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우리가 너무 희석식 소주의 맛에 길들여져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각설하고, 아사쿠라는 질 좋은 보리의 단맛과 아메리칸화이트오크통에서 8년간 숙성된 나오는 깊은 오크통향에 부드러운 위스키 같은 맛입니다.

 

때문에 하이볼로 마셔도 좋고 온더락으로 마셔도 충분히 그 가치를 보여줍니다. 

 

면세점에서 어떤 주류를 구매할까 고민한다면 한번 꼭 구매해서 시음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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