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케] 키타아키타 다이긴죠(北秋田 大吟醸) - 다이긴죠 판매 1위 돈키호테 선물용 사케 추천

키타아키타 다이긴죠는 다이긴죠주 일본 판매병수 1위를 차지한 다이긴죠 사케로서, 일본의 돈키호테에서 손쉽게 구매 할 수 있는 사케이다. 투박하지만 묵직한 맛으로 사케 초보자들에게 입문용으로 추천할 수 있는 사케로 그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자.

키타아키타 다이긴죠(北秋田 大吟醸)
키타아키타 다이긴죠(北秋田 大吟醸)

 

1. 키타아키타 다이긴죠(北秋田 大吟醸) 기본 정보

  • 이름 : 키타아키타 다이긴죠 / 北秋田 大吟醸
  • 용량 : 300ml
  • 종류 : 사케(日本酒・청주)
  • 도수 : 15도
  • 정미율 : 50%
  • 정미등급 : 다이긴죠 / 大吟醸
  • 구매처 : 일본 메가 돈키호테
  • 가격 : 504엔
  • 제조원 : 주식회사 호쿠시카 / 株式会社 北鹿
  • 제조원 주소 : 아키타현 오오다테시 아리우라 2-2-3 / 秋田県大館市有浦2丁目2−3

메가 돈키호테 사케 - 키타아키타 다이긴죠(北秋田 大吟醸)
메가 돈키호테 사케 - 키타아키타 다이긴죠(北秋田 大吟醸)


2. 시음기

키타아키타 다이긴죠(北秋田 大吟醸)
키타아키타 다이긴죠(北秋田 大吟醸)

키타아키타 다이긴죠에 대해서

키타아키타 다이긴죠는 일본의 돈키호테나 마트 , 편의점 등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사케(니혼슈) 중 하나이다. 일본내 다이긴죠류 판매율 1위라고 하는데 돈키호테이서 판매하는 만큼 대중적인 사케라고 볼 수 있다. 가성비도 좋아서 눈에 띄는 사케 중 하나.

키타아키타 다이긴죠(北秋田 大吟醸) - 다이긴죠 판매율 1위
키타아키타 다이긴죠(北秋田 大吟醸) - 다이긴죠 판매율 1위

사케 다이긴죠 판매율 1위

자랑스럽게 라벨로 붙여놓은 일본 다이긴죠 판매율 1위 제품인 키타아키타다. 근데 아래쪽을 보면 "와인글래스로 마시면 맛있는 사케어워드 2023"이라고 쓰여있는걸보니 엄청나게 권위 있는 어워드는 아닌것 같기도 하다.

키타아키타 다이긴죠(北秋田 大吟醸) - 라벨
키타아키타 다이긴죠(北秋田 大吟醸) - 라벨

선물용으로 좋은 패키지 디자인

키타아키타의 라벨은 어찌보면 눈에띄고 어찌보면 눈에 안띄는 너무나도 일본스러운 라벨을 가지고있다. 때문에 돈키호테에서 눈에 안 띌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에 북쪽 북(北) / 가을 추(秋)를 잘 찾아보도록 하자.

키타아키타 다이긴죠(北秋田 大吟醸) - 라벨
키타아키타 다이긴죠(北秋田 大吟醸) - 라벨

 

쌀이 맛있는 아키타현(秋田県)

일본내에서도 쌀이 맛있기로 유명한 아키타현(秋田県)은 쌀로 만들어지는 사케가 맛있는 걸로 유명하다. 원재료명의 설명에서도 키타아키타는 일본산 쌀과 일본산 누룩을 사용하였다고 표시되어 있고, 다이긴죠의 정미율에 해당하는 50%의 정미보합을 가지고 있다.

키타아키타 다이긴죠(北秋田 大吟醸) - 질감
키타아키타 다이긴죠(北秋田 大吟醸) - 질감

투명하고 맑은 텍스쳐

키타아키타의 뚜껑을 열면 사케의 달콤한 쌀내음이 먼저 코에 와닿는다. 금새 사라지는 향이긴 하지만 밀봉상태에서 오랜기간 같혀있던 향이다보니 진하게 다가온다. 

 

텍스쳐는 투명하며 소주와 같은 질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사케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게 키타아키타 다이긴죠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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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아키타 다이긴죠(北秋田 大吟醸) - 맛평가
키타아키타 다이긴죠(北秋田 大吟醸) - 맛평가

맛 평가

다이긴죠를 느낄 수 있는 저렴한 사케

  • 질감 : 투명
  •  : 진한 쌀의 향
  • 목넘김 : 묵직함
  •  : 투박한 느낌의 다이긴죠

키타아키타 다이긴죠는 일본의 메가돈키호테에서 5000원정도에 맛볼 수 있는 다이긴죠 사케이다. 다이긴죠는 정미율 50%이하로 만듬으로서 순수한 쌀 알갱이로 만들어진 사케이다. 때문에 맛이 깔끔하고 깊은것이 특징이자 특징이다.

 

키타아키타역시 그런 다이긴조주의 특징을 잘 지니고 있으며, 약간은 묵직하며 타격감이 있는 맛이 특징이다. 너무 연하지도 진하지도 않은 중도의 맛을 가지고 있어, 사케 초보자들이 가볍게 도전해 보기 좋은 술이다.

 

또한 아츠칸(熱燗)으로 따듯하게 먹어도 향이 달아나지 않을 듯한 사케였다.